바임글로벌, 'IMCAS'서 쥬베룩·레니스나 임상 케이스 공유

바임글로벌이 최근 'IMCAS World Congress 2023'에서 쥬베룩과 레니스나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효과를 공유하는 학술 프로그램 'JULIA'를 개최했다/사진제공=바임글로벌

바임글로벌(대표 김종왕)이 최근 세계 3대 미용학회 중 하나인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World Congress 2023'에서 개최한

심포지엄 'JULIA in paris'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IMCAS(국제미용성형학회)는 항노화과학을 주제로 해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학회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136개국에서 1만4000여 명이 방문했다.

바임글로벌은 이번 행사에서 주력 제품인 '쥬베룩'(Juvelook)과 '레니스나'(Lenisna, 한국명 'Juvelook volume')를 선보였다. 특히 쥬베룩과 레니스나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효과를 공유하는 학술 프로그램 'JULIA'(JUvelook & Lenisna International Academy)를 개최했다.

'JULIA'는 한국은 물론 폴란드, 불가리아, 프랑스 등에서 모인 의사들이 쥬베룩 제품의 강점과 사용 케이스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 행사다. 이날 발표는 총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눈가에 사용한 쥬베룩 시술 노하우와 케이스 △레니스나의 성공적인 체형윤곽술 시술법 △쥬베룩의 줄기세포 스티뮬레이팅, 

여드름 흉터 치료 및 다양한 임상 사례 등의 순서였다.

회사 관계자는 "'JULIA'는 IMCAS에 모인 의사 및 해외 판매망을 보유한 디스트리뷰터 업체에 쥬베룩과 레니스나를 소개하고 안전한 사용법과 효과를 

안내하기 위해 열린 행사"라며 "처음 예상한 인원보다 많은 150명 이상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필러의 대안으로 자가 콜라겐을 생성하는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대한 관심과 니즈가 높아지면서 쥬베룩과 레니스나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JULIA'를 통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효과를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쥬베룩과 레니스나는 현재 세계 20개국에서 판매 중인 제품이다. 쥬베룩은 자가 콜라겐 생성을 통한 스킨 리쥬비네이션을,

레니스나는 자가 콜라겐 생성을 통한 자연스러운 볼륨을 위한 용도로 병·의원에서 사용 중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